
히노키랜드를 다녀온 다음날 아침밥을 먹기위해 그랩 어플을 보다 빠통고를 발견했다 처음으로 먹었던게 빠이에서 중국인 마을 일출을 보고 내려오면서 노점에서 죽과 함께였었는데 오랫만에 보게 되어 반갑기도 했고 배달이 된다기에 맥도날드에 주문을 했다 노점에서 팔건 것과는 다소 크기에 있어 차이가 심하긴 했다 대충 그렇게 밥을 먹고 잠시 쉬다가 바이크를 끌고 므엉마이 시장으로 마실을 나왔는데 시장 한 구석탱이에서 우연찮게 또 발견한 종이 뭉치들을 보고 놀랐다 한국신문, 한국말이 적혀 있어서 혼자 어이없이 이게 왜 여기에 있냐며 헛웃음을 지었다 지난번에 언급했던 거와 같이 갯가재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을려고 므엉마이 수산물시장으로 왔지만 갯가재를 찾아볼 수 없어 결국 아쉽게도 헛걸음을 하고 다시 바이크로 돌아간다 지..
2024
2024. 10. 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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