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락에 온 이유 단 하나, 그건 시밀란 투어이제 시밀란 투어도 무사히 마쳤으니 짐을 꾸려 다음 여정지인 크라비 아오낭으로 이동하기로 한다첫날 카오락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은 카오락 뿐만이 아니라 근처에 있는 카오속도 갈꺼라고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경치는 좋으나 자연의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난 다음을 위해 남겨두기로 하기로 한다2/17, 오늘의 총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다작은 방으로 옮기고 카오락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음에도어제와 달리 작은 방에서도 좀약 냄새가 더 심하게 났다 혼여라서 어쩔 수 없는 운명이려니… 하고 생각을 더 안하기로 한다짐을 싸서 어제 동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미니버스를 타기 위해 숙소 앞으로 나가 자리를 잡고 기다린다카오락의 일출은 바다 반대쪽에서 뜬다 이른 아침엔 아무..
2024
2024. 3. 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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