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맥을 맥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 치앙마이에 살면서 병맥을 참 많이 사다 먹었다 아랜 태국을 대표하는 싱하맥주와 창맥주인데 이 맥주들이 한 가지만 있는것이 아니라 브랜드 별로 몇몇개의 맥주를 판매하고 있었다 싱하는 오리지널, 리저브 스페셜 에디션 창은 클래식과 콜드브루 그 이외에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싱하에 커피맥주가 있었던거 같다 사실 태국이라는 나라가 맥주가 싼 나라는 아니다 다만, 한국과 비슷한 가격이어서 안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태국인들은 그들의 소득수준을 고려했을때 비싼편에 속하기에 돈이 없는 경우에는 밀주를 만들어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태국 남부에 있을때에는 주로 도미토리 게스트 하우스에 묶었기에 한동안 즐기지 못했던 넥플릭스를 디콘도에서 즐길 수 있다는 건 큰 즐거움이었는데 에어비..
2024
2024. 10. 25. 14:12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