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태국 푸켓, 카오락, 끄라비, 피피섬, 치앙마이 그리고 치앙마이 주변도시의 여행이 마무리가 되어간다태국 남부 휴양도시의 경우에는 건기로 성수기에 해당해서 비수기에도 태국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가 월등히 비싼것에 더해 더 비쌌지만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태국 북부의 경우에는 화전시기로 날씨가 안 좋기에 누군가의 우려하는 글들을 많이 보았지만 사실 맞는 말이었음에도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인지라 좀 덜 보고 기대를 낮추면 그 대신에 성수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거리도 있었기에 꼭 나쁘다고만 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을 해본다2024 태국 마지막 여행기를 다시 시작하자면오늘의 식사는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공수해온 음식으로 끼니를 검소하게 치룬다디콘도님의 야간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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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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