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켓에서 뱅기타고 무사하게 치앙마이 디콘도에 잘 도착은 했지만 여전히 다친 상처가 아프고 생각보다 잘 낫지가 않는다 어렸을땐 금방금방 낫았던거 같은데 나이를 먹으니 금방금방이 안된다 덕분에 온 몸에 맨소래담 냄새와 빨간약 반창고가 덕지덕지다 원래 수영하며 쉴 생각으로 치앙마이를 생각하고 온 것인데 상처 투성이라 아직 물에 들어가긴 무리라서 방안에서 배달 음식이나 시켜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 수영하러 풀에 들어가고 싶다 KFC에서 주문한 버거세트 105밧 물론 배달비 포함 저녁에도 버거를 먹은거 같다 113밧 배달비 포함 어제 센트럴에서 사온 빵도 간간히 먹어주시고 그랩에서 주문한 물품을 가지러 1층 픽업 장소에 내려가 가져오기도 했다 물 세제 쥬스 등등 저녁엔 센트럴에 있는 마트에 나가 맥주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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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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