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항공권은 구글항공권을 통해 일본에서 푸켓으로 출발하기 전에 구입을 해두었었다 미리 구입하면 가격이 저렴해서 당장 임박해서 구입하는 것보단 추천하지만 미래의 일은 모르는 것인지라 복불복인 경우가 있긴하다 참고로, 스카이스캐너 보단 구글항공권이 훨씬 좋은데 날자별로 가격이 캘리더에 표시되니 편리하거니와 스카이스캐너는 뻥카 가격이 많아서 실제로 접속해보면 가격이 다른데 왜 사람들은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여튼 오늘은 푸켓 태국 남부에서 북부 치앙마이로 국내선을 이용 이동하는 날 보딩타임이 9:35 이어서 빠통 비치 앞 방글라 경찰서에서 스마트 버스를 타기 위해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20분 쯤 체크아웃을 하는데 3층에서 나가다가 2층 복도에 있는 샤워룸에서 발가벗고 나오는 서양 여인네랑..

6hr 35분 공항에서 대기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ㅎ 무료 수화물 20kg 때문에 LCC가 아닌 홍콩에어라인을 선택한건데 그리도 가격도 한목 했습니다 편도가 경유긴 하지만 277,963 이었습니다 먼가 어쩡쩡한 시간이라 밖에 나기가도 안 나가기도 애매하긴 한데 여튼 전 공항대기를 선택했습니다 몸이 오징어처럼 말리긴 했는데 10시간 이상은 아니어서 덜 말리긴 했습니다 그리고 23:25분 뱅기를 타고 푸켓으로 향합니다 의자에 앉아 쉬다가 열차 타고 이동해서 또 의자에서 앉아 쉬다가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홍콩항콩 나머지 탑승편 홍콩공항 푸켓공항 뱅기는 좀 터프한 비행이었습니다 게다가 가뜩이나 피곤한데 잊고 지냈던 … 중국인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예전에 홍콩에 갔을때 길거리를 걷고 있으면 어깨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