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무더운 더위속에서 2번 코스를 돌고난 뒤 편의점에서 콜라로 더위를 한참이나 식혔다 수코타이에 4월의 무더위가 있다해도 한국의 4월 생각하면 얼마나 더울까 싶겠지만 화전시기의 미세먼지와 더위는 이 넓은 수코타이 역사공원을 쉽게 돌아다닐 수 있게 허락하진 않았다 그럼 3번 코스로 이동을 해본다 Wat Sorasak 탑을 받치고 있는 코끼리들이 인상적이다 쏘라삭 근처 나무 밑에서 낙엽을 정리하시던 분인데 낡은 문화유적지 관리하는 관계자는 안 보이고 이렇게 나무 밑 낙엽만 정리하는 분들만 보인다는게 좀 아쉽긴 했다 수코타이역사공원 해자 밖 북쪽을 향해 바이크를 타고 다시 이동한다 이번엔 Wat Mae Chon 불상 앞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본다 한낮의 더위에 달궈진 땅 바닥이 엉덩이를 불판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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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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