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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론리 플래닛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이 발달되어 워낙 빠르게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있는 지금도 론리 플래닛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엔 정말 해외 어디를 간다고 한다면 론리 플래닛을 한 번쯤은 봐주는 건 혹은 최소한 구매해서 옆구리에 끼고 다녀 주는 건 예의였습니다




그럼 2024년 지금,

어떻게 여행을 짜야 할지가 궁금할텐데;;

도서관에 가서 책을 최신 여행 책을 빌려보나?

혹은 그냥 무작정 어디에 머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남들 다녀왔다던 블로그를 뒤져봐야하나?

등등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혼란한 상황에 도달할 수 있는데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은 구글 맵입니다

우선 구글 맵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https://www.google.co.th/maps/@18.3170581,99.3986862,17z?hl=th

Google Maps

ค้นหาธุรกิจในท้องถิ่น ดูแผนที่ และขอเส้นทางการขับขี่ได้ใน Google Maps

www.google.co.th




자 그럼 이걸 어떻게 활용하냐..?

우선 어딜 가실지 최소한 목적지는 당연히 정해지셨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거기에 모가 있는지 모르니 거기서 어딜 가야할지가 궁금하겠지요?

이 때 활용 가능한 게 바로 구글 맵 입니다



여행?

어디가 좋지?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면 누구랑 갔느냐가 다르고 언제 갔느냐가 다르고 내 취향이 다른 사람과 절대 같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글 검색창에 ”관광명소“ 라고 한글로 적어보세요 영어로 된 버전의 경우에는 보통 tourist places or sites 이렇게 검색을 하기도 하는데 여하간

우리 한국말 사용하는 사람이니깐요~


관광명소라고치면 아래처럼 그 근방의 유명 관광지가 검색됩니다

지도 배율을 바꾸게 되면 그에 맞춰 더 상세하게 큰 지도에서 보이지 않았던 관광명소도 추가적으로 세세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지도를 옆으로도 움직여보세요

그러면 위에 이 지역 검색이 활성화가 될겁니다

그럼 그걸 또 움겨진 지도에서 눌러보세요

그럼 옮겨진 지도 상태에서 관광 명소가 검색이 됩니다




그걸 보고 원하시는데를 찍어보세요

그리고 거기 다녀간 사람들의 구글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

동영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맞는지 확인을 해보시고


그리고 그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저장하기 입니다

그럼 이렇게 하얀 사각형을 가진 초록 원으로 지도상에 나타납니다

바로 이게 제가 가려고 지도 상에 표시를 하게 되는 겁니다




제가 갈려고 저장한 치앙마이 태국 북부 구글 지도 맵인데

매우 지저분하군요..

이렇게 저장된 위치를 가지고 동선을 짜시면 매우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습니다

자매품이라고 해야할까요?

구글맵에 식당이라고 치면

아래와 같이 쫘악 뜹니다.. ㅋㅋㅋ

영어버전 구글 맵에선 restaurant라고 치기도 합니다





메뉴보시고 리뷰 보시고 찾아가심 그래도 평타 이상은 치실꺼에여~~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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