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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코스트코에 다녀오던 길..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본 트와이스 콘서트 광고
후쿠오카에는 오지도 않는데 광고는 왜 하는 것이냐 ㅎㅎㅎ
오사카, 도쿄, 요코하마에서만 하는구낭
가격은 13000 엔이면.. ㅎㅎㅎ
나쁘지 않은듯;;
트와이스 포스터만 담고 싶었는데
자꾸 커버 유리에 내 모습이 반영되게 찍혀서..
어쩔 수 없이 검은색으로 색을 칠해봤음;
그나저나 정연은 아직도 아픈건가?
아픈사람을 이렇게 콘서트로 돌리고 하면 되는건가?
쉬게 해줘야지!!! ㅎ
포스터를 보면서 느낀 점이
이 포스터 제작한 사람이 트와이스 안티인가 싶음;;
왜케 다들 짤막하게 나오게끔 찍은거임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광고포스터를 만들면;; 어쩌자는 거임;; ㅋ
애들 재롱잔치 포스터 같이 사람을 찍어놨다랄까 ㅠㅠ;;
끝으로 아직도 아파보이는
정연의 건강을 바라며
40대 후쿠오카 아재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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