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락에 오게 된 이유 바로 시밀란 아일랜드 드디어 간다. 시밀란~~ ㅎㅎㅎ 우선 오늘의 경로 정보부터 공유하자면 이러하다 시스타 전용 Pier는 어디 있나 봤더니 카오락 밑에 있구낭 일일 투어의 장점은 투어비만 내면 그외에는 아무런 비용 없이 하루종일 신나게 놀 수 있다는 점이다. 이상한 사람들만 만나지 않는다면 ㅎㅎㅎ 오늘은 두번째로 가는 시밀란 투어닷~~ㅎ 원래 지난 본드섬 투어도 스노클이 포함된 것인 줄 알았는데 너무 급하게 예약하다 보니 확인을 못해서 스노클링 안하는 투어에 가게 되었었다 그래서 이번이 첫 스노클링이다 ㅎ 호텔 앞에서 픽업 차량을 기다리라고 해서 시간 보다 약간 이르게 나와서 차를 기다렸다 방을 작은 방으로 옮겨야 하는데 투어간다고 하니 자기들이 옮겨 준다고 해서 키를 맡기려는데..

푸켓에서 투어를 다녀온 저녁까지도 어디를 가야 할지 딱히 결정을 하지 못했다 인터넷 서핑을 좀 해봤더니 음… 원래 계획했던 대로 푸켓에서 피피로 넘어가고 크라비로 들어가는 계획이 숙소라던지 투어 등등이 먼가 다 맞지가 않았다 건기, 성수기라 그런거 같았다 그래서 대안으로 찾은 것이 바로 시밀란… 일년에 한정된 기간만 들어 갈 수 있다고 소문난 그 시밀란 그래 시밀란을 가기 위해 카오락으로 가자!!! 너무 즉흥적인가 ㅜㅜ;; 2/14, 오늘의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다~ 건기라 오늘도 날씨가 좋다 이젠 좀 비 좀 조금만이라도 내렸음 좋겠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 마지막이 될거 같은 최애 식당에 가서 아침밥을 먹기로 한다 팟카파오무쌉 3188 = 85밧 숙소 근처 푸켓 1 터미널에 들려 카오락 가는 버스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