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비가 맞는거에요 끄라비가 맞는거에요?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갑자기 궁금(?) 아니 헷갈려 옵니다. 분명 영어로는 KRABI 인데 ㅎㅎㅎ 푸켓 호스텔에서 만난 아오낭에서 배타고 넘어온 외국인은 크라비 타운은 정말 심심한 곳이라고 정말 할게 하나도 없다고 아오낭으로 가라고 나에게 말했었다 이래서 그랬나? 호텔 예약앱에서도 숙소비는 아오낭에 비해서 시설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저렴했다 바이크 영상이다 .. 낮시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딱히 볼만한게 없다 그나마 크라비를 상징하는 게 동상이 다 일지도.. 물론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해 반박하신다면 당신이 전부 옳습니다 :) https://youtu.be/I_HBCCTF9as?si=3pBtqnkGs2d3wprF 딱히 관광객이 낮이라 그런지..

카오락에 온 이유 단 하나, 그건 시밀란 투어이제 시밀란 투어도 무사히 마쳤으니 짐을 꾸려 다음 여정지인 크라비 아오낭으로 이동하기로 한다첫날 카오락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은 카오락 뿐만이 아니라 근처에 있는 카오속도 갈꺼라고 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경치는 좋으나 자연의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난 다음을 위해 남겨두기로 하기로 한다2/17, 오늘의 총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다작은 방으로 옮기고 카오락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음에도어제와 달리 작은 방에서도 좀약 냄새가 더 심하게 났다 혼여라서 어쩔 수 없는 운명이려니… 하고 생각을 더 안하기로 한다짐을 싸서 어제 동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미니버스를 타기 위해 숙소 앞으로 나가 자리를 잡고 기다린다카오락의 일출은 바다 반대쪽에서 뜬다 이른 아침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