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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가 맞는거에요 끄라비가 맞는거에요?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갑자기 궁금(?) 아니 헷갈려 옵니다. 분명 영어로는 KRABI 인데 ㅎㅎㅎ
푸켓 호스텔에서 만난 아오낭에서 배타고 넘어온 외국인은 크라비 타운은 정말 심심한 곳이라고 정말 할게 하나도 없다고 아오낭으로 가라고 나에게 말했었다
이래서 그랬나? 호텔 예약앱에서도 숙소비는 아오낭에 비해서 시설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저렴했다
바이크 영상이다 .. 낮시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딱히 볼만한게 없다
그나마 크라비를 상징하는 게 동상이 다 일지도..
물론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해 반박하신다면 당신이 전부 옳습니다 :)
https://youtu.be/I_HBCCTF9as?si=3pBtqnkGs2d3wprF
딱히 관광객이 낮이라 그런지 몰라도 눈에 띄지도 않을뿐더러
투어버스가 보이지도 않는다
다만 한무리의 인도인들이 보이긴 했다
풍경도.. 이 정도
그리고 크라비 타운은 이걸로 인증샷도 끝이다
그냥 현지인들이 사는 곳이지 관광지는 아닌 것으로 생각됐다
덧하자면 여기 게 동상을 보러 왔는데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가는데 그것도 주차라인 확인했다 어떤 남자가 투어 투어를 외치면서 호객을 한다
바이크가 있다고 안한다 하자
오토바이를 빼서 저 멀리 주차하란다
머 이런 그지같은..
그래서 외쳐줬다 콜어 폴리스 앤 리포트 올 투 어 폴리스 !!!
이런 텃세 때문에 더 기분이 안 좋기에 끄라비타운이 별로인가 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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