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무더운 더위속에서 2번 코스를 돌고난 뒤 편의점에서 콜라로 더위를 한참이나 식혔다 수코타이에 4월의 무더위가 있다해도 한국의 4월 생각하면 얼마나 더울까 싶겠지만 화전시기의 미세먼지와 더위는 이 넓은 수코타이 역사공원을 쉽게 돌아다닐 수 있게 허락하진 않았다 그럼 3번 코스로 이동을 해본다 Wat Sorasak 탑을 받치고 있는 코끼리들이 인상적이다 쏘라삭 근처 나무 밑에서 낙엽을 정리하시던 분인데 낡은 문화유적지 관리하는 관계자는 안 보이고 이렇게 나무 밑 낙엽만 정리하는 분들만 보인다는게 좀 아쉽긴 했다 수코타이역사공원 해자 밖 북쪽을 향해 바이크를 타고 다시 이동한다 이번엔 Wat Mae Chon 불상 앞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본다 한낮의 더위에 달궈진 땅 바닥이 엉덩이를 불판의 삼..

예전엔 론리 플래닛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온라인이 발달되어 워낙 빠르게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있는 지금도 론리 플래닛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엔 정말 해외 어디를 간다고 한다면 론리 플래닛을 한 번쯤은 봐주는 건 혹은 최소한 구매해서 옆구리에 끼고 다녀 주는 건 예의였습니다 그럼 2024년 지금, 어떻게 여행을 짜야 할지가 궁금할텐데;; 도서관에 가서 책을 최신 여행 책을 빌려보나? 혹은 그냥 무작정 어디에 머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남들 다녀왔다던 블로그를 뒤져봐야하나? 등등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혼란한 상황에 도달할 수 있는데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은 구글 맵입니다 우선 구글 맵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https://www.google.co.th/maps/@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