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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치앙마이 더원콘도 (Chiang Mai The One Condo)

후쿠오카준 2024. 3.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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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였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디콘도님 숙소 기한이 끝나가서 다른 숙소를 알아보던 중

자세한 이야기는 어렵지만 여튼 페이스북을 통해 에이전시를 만났고 디콘도에서 더원콘도로 이사가볼까?

란 생각에 더원 콘도를 방문했었습니다

다녀온 간단 결론은… 너무 외져서 시설이 새거고 좋고 나쁨을 떠나 귀향살이다 ㅋㅋㅋ

게다가 지금은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더원콘도로 넘어가는 샛길이 공사중으로 막혀서 5~10분 걸리던 거리가 성인 빠른 걸음으로 40분이라

그리고 낮이라 다행이긴 한데 밤이면 가로등도 별로 없는 곳이라 개라도 어둠속에서 마주치면?

그랩 배달시켜도 배달이 제대로 올까? 등등의 이유로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아~ 그리고 이런 저런 추가 공사중이라 새집냄새 플러스에(아토피 있는 집은 그닥) 공사소리로 … 정말 어수선 합니다

셔틀도 있긴 합니다 한시간에 한대.. 그런데 18시면 끝납니다 끝나면 택시타고 오던가 해야 할텐데

택시도 가기 어중간하게 외져 있습니다

끝으로, 가장 큰 이유는 중국회사가 건축했고 중국인 대다수가 분양을 받았는데

중국인 엄청 시끄럽습니다.. 집보고 셔틀 타고 센트럴 나온다고 셔틀에 있었는데 타기 전부터 전화 시작해서 기달리는 내내 그리고 내려서도 사자후를 연마하였습니다

사자후 연마하는 사람이 한 명일꺼 같쥬? ㅋㅋㅋ. 서라운드로 들립니다 ㅋㅋㅋ

판단은 알아서 하세요

현재 제가 알아본 바로 가격은 공과금 모두 포함 스튜디오 룸 38박에 20,000밧 이었습니만 더 깎을수도 있을거 같긴합니다 ㅎ













더원 콘도 셔틀이 일찍 끝나는것도 문제지만

셔틀 탄다고 센트럴 G floor에 죽치고 앉아 기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걸어서 5분이면 가는 디콘도가 낡았어도 낫다입니다










이 앞에서 더원 콘도로 가는 셔틀을 탑니다

그래서 하얀원에서 쇼핑하고 셔틀을 기달리고 계신데

치앙마이까지 와서 이렇게 쇼핑 끝나면 이렇게 죽치고 앉아 셔틀 기달리는 건 좀 아닌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







가는 길은 아래 비디오로 확인해 보세여

https://youtu.be/1yqm8S2cU3s?si=VVy-hNpoSfqN6p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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