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콘도 님 소개합니다 (Dcondo Nim in Chiang mai)

2016년 6월에 완공되었다고 하는데 디콘도 핑, 사인에 대한 정보는 많아도 디콘도 님은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정보를 남겨본다 ㅋ

지금 현재 장기로 살고 있는 곳 이기도 함

일단 지도부터 살펴보면

치앙마이 올드시티 기준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고

차로 20분 정도 소요되고 물론 그랩이라던지 볼트로 접근하긴 용의함

그리고 디콘도 님에서는 센트럴 페스티벌(백화점)까지 걸어서 5~10분 정도? 로 쉽게 접근 가능함

https://maps.app.goo.gl/xv1f1zm6HoDaQX2G8?g_st=ic

dcondo nim · 3.7★(7) · 아파트 단지

디콘도 님에서 B동 스튜디오에도 살아보고 현재 A동 원 베드룸에도 살고 있는데

시설이 낡은건 맞음

하지만 근처 신축 콘도에 비해 위치가 좋아서 이런 단점을 상쇄하긴 함

그럼 디콘도 님 앞 도로부터 살펴보자

바로 아랜 디콘도 사인..

사인을 지나 더 들어오면 라운드를 지나 디콘도 님이다

저 젤 끝은 디콘도 핑이다

요게 디콘도 님 정문 모습

아랜 밤 풍경인데

치앙마이, 태국이라는 곳이 모든곳이 가로등이 잘 되어 있는 그런 곳이 아니다

어떤 콘도는 논바닥을 지나 아무 가로등도 없는 길을 따라 들어가야 하는 곳도 있다

큰 대로변 나가기 전에 있는 7/11을 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가로등 밝기

그럼 스튜디어 룸부터 보면 B동인데 이렇게 생겼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으로 거실(?) 및 침대가 보인다

그리고 좌측으로 화장실과 부엌이 있는 구조인데

단점은 화장실과 부엌이 붙어 있다는 것..

용변을 봤는데 화장실에 환풍기가 없어서 그 냄새(?) 그런게 다 키친을 통해 창문 밖으로 나간다 찝찝함.. 설것이 한 것들이 쌓여 있는데 주방에..

앞서 말했듯이 완공된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에어비앤비에 나와 있는 사진과는 좀 많이 달랐다

B동 4층에서 바라본 외부 모습

1인 여행자.. 그리고 싼 값에 치앙마이를 기점으로 잡고 여기 저기 돌아다닐 사람에겐 유용한 숙소라 생각된다

비싸게 방을 잡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난 28일 기준 $269.16에 빌렸음

현재 살고 있는 분리형 베드의 A동 8층 모습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

에어비앤비로 구했는데 38박에 22300.53밧

들어온 입구 기준 화장실은 좌측

키친은 우측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스튜디어 룸에 비해 양호하고

화장실에 환풍기가 있음

다만. 8층이다 보니 수압이 약한편

샤워기를 꺼꾸로 들면 약간 물이 올라올 정도의 수압

그리고 배달 오는 곳은 건물마다 1층에 이렇게 딜리버리 포인트라고 있음

여기로 배달오게 하고 찾아가면 됨

배달은 슈퍼나 음식이나 잘 찾아서 오는 편

그리고 세탁기가 없는 경우 이렇게 1층에 런드리 룸이 있는데

단점은 50밧, 40밧 다른곳에 비해 약간 더 비싼 것을 빼고

문제는 동전을 바꿀곳이 없다는 것… 슈퍼마켓에서도 지폐주고 바꿔달라고 해도 시큰둥하게 거절한다 ㅋㅋㅋ

따라서 여기 세탁기 없는 호실을 렌트 했다면 그리고 세탁을 해야 한다면 10밧 동전을 무조건 키핑할 것@!!

디콘도 님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고 시큐리티 직원이나 조경직원이다 다들 친철…

매일 아침이면 정원 관리한다고 다들 바쁨..

센트럴 페스트벌로 가는 길 모습과 센트럴 페스티벌 모습

아마 밥 먹으러 자주 가게 될거 같은데;;;

사인 앞에서 과일 파시는 노점상이 있음

저기 앞에 디콘도 사인과 디콘도 린 사이 샛길로 들어가면 센트럴 페스티벌로 이어짐

가는길에 자세히 보면 요런 카멜레온(?)이 보임

이것은 센트럴 페스티벌 풍경

극장도 있고 식당도 있고 취향에 따라 골라 식사가 가능~

다음으로 디콘도 님 GYM 모습

기본적인 기구 몇개만 있는 수준인데

러닝만 하는 사람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이것도 좀 낡다 보니 러닝 같은 경우 좀 달리면 벨트가 밀린다 ㅋㅋ

자 그럼 대망의 수영장 모습

먼저 동영상부터 요런 분위기.. ㅎ


이 안에 저 있다 ㅋㅋㅋ


https://youtu.be/YDV8OxAJRiQ?si=rIZPKgBfh9U4rDTO

룰은 머 이렇다는데 샤워 하고 들어오는 사람은 나 빼곤 없는듯

낮 모습

한낮엔 수영하는 사람은 없다

해가 디콘도 님 입구 쪽으로 지기때문에 요런 풍경이 펼쳐짐

수영장은 밤 10시까지 운영하는거 같다 그 담엔 불이 꺼지니깐 ㅋ

추가정보로 첫날 오게 되면 지문이랑 얼굴을 등록해야 할텐데

건물과 관계없이 등록 사무소? 관리 사무실은 여기다

입구에서 들어오자 마자 있고

등록에는 여권이 필요하다

아랜 밤 내부 단지 모습

경비 아저씨들이 간간히 순찰을 돌고 계시고 조용한 편이다

참고하셔서 좋은 룸 구하시길~~ ㅎ
끝으로 디콘도님 메인게이트 옆에 이렇게 세입자 구하는 글이 적혀 있음

그리고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무료로 운용하는 썽태우 정보인데
시간 및 타고 내리는 곳 정보 포함임


https://zjunyoung.tistory.com/entry/치앙마이-센트럴-페스티벌-무료-셔틀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무료 썽태우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