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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쿠오카 출발, 홍콩 경유, 푸켓 도착 하는 홍콩에어라인을 타고 중간에 홍콩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은 확장공사 중이긴 한데 거의 마무리 단계라 이젠 분위기가 시골 버스터머널에서 그래도 중소도시 백화점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제가 타고 갈 홍콩 에어라인 비행기
딱 봐도 오래되어 보입니다
한꺼번에 티켓을 두개 받았습니다
짐은 한꺼번에 푸켓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역시 기내도 예상했던 대로 오래되었습니다
기내식 두번 먹는다고 기대했는데
안 먹는게 낫은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물이라도 주는게 어디냔 ㅎ
홍콩 쳅락콕 공항에 거의 도착해서 착륙 준비를 합니다
날이 흐리네요
홍콩 공항에 입성했습니다
명품샵들이 즐비하네요
이상 홍콩 공항 비행기 환승은 처음은 아니라서 별 걱정은 안 했는데 다만 트랜스퍼가 짧다고 생각했는데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ㅎ
홍콩공항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1. 트랜스퍼는 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친절한 안내가 있지는 않다 ㅎ
2. 밥집 맛집이 많긴 하다 다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역시 홍콩 물가 ㅎ
트랜스퍼는 우선 도착해서 뱅기를 내려 열차를 타고 트랜스퍼 표시를 따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쭈욱 따라가면 환승게이트 통과 -> E1, E2게이트 도착하면 비행기 티켓팅 하는 것과 비슷한 티켓팅 데스크가 나오는데 거기가 아니라
(어쩐지 데스크에 사람들이 별로 없고 항공사 직원도 먼가 시큰둥한 모습)
E2 좌측 옆으로 가면 출국심사하는 곳 같은 게이트가 있음
거기에서 물 같은 액체류 있음 다 버려야 함
여길 통과하면 출국장과 연결됩니다
그럼 홍콩공항에서 출국 수속 밟으신 분들과 만나게 됩니다
아랜 출국장 식당가 모습인데
레스토랑 및 가격 참고해서 보세요
고든 램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예전에 홍콩관광 왔을때 맛있게 먹었던 완탕면 집이 보여서
저는 여길 초이스 했습니다
홍콩 달러 현금도 없고 해서 간단하게 QR로 결제했는데
문제가 결제하고 나니 열렸던 창이 모두 사라져버려서 주문번호도 확인하지 못했는데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ㅎ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그랬는데 결국 주문할때 기입한 메일에서 주문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주문 키오스크가 보이는데 그냥 거기서 했으면 이런 해프닝은 없었을거 같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맛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억속에 지난 홍콩에서 먹은 맛은 아니었습니다
이상하다 ㅎㅎㅎ
환승 비행기를 기달리면서
좋았던 점은 최신기종인 A388 볼 수 있었네요. 정말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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