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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올트 타운 마켓에 구경을 갑니다


허거 호스텔 모습 - 아무도 없네요 ㅎㅎㅎ


인증샷 남겨봅니다



아침부터 조깅하시는 관광객도 계시네요



관광객 없는 거리를 걸어 마켓쪽으러 걸어갑니다




아침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주변에서 장사 하시는 분들은 모두 여기로 장보러 오시는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장 구경하다 사먹은 이싼 소시지 20밧





7/11에 들려 마실거를 구해봅니다

이번 여행동안 쾌변을 위해 아침마다 마셨던 더치밀.. 맛납니다 ㅎ



그리고 예전부터 좋아했던 병에 든 두유.



일병 시원하게 한잔 합니다

두유 17밧



아침시장에서 두리안도 샀습니다 120밧

맛은 아주 달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트림할때 마다 입에 떵내가 ㅋㅋㅋ


시장 쪽으로 길을 거슬러 올라가다


한국으로 치면 백반집(?) 비슷한 곳에 들어갑니다


여러 반찬중에 선택하면 밥이랑 반찬을 얻어주는건데

잘못보고 팟카파오무쌉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두부네요. 맛은 아침 밥으로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30밧

아 글고 참고하셔야 할 것이 아랫지방은 무슬림 사람들이 많아서 돼지고기 안 파는 데가 많습니다

때때론 돼지고기 언급하면 태국말로 “무” 인데 식당에서 무 주문하면 화들짝 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이 보다 많은 푸켓 보단 크라비에서 좀 심했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다시 되돌아 갑니다


7/11 편의점에 들려 간단히 물이랑 휴지 면봉등을 구입합니다

김과자가 보이네요 ~


푸켓 올드타운을 구경합니다






일본 분위기 술집도 보입니다



여행사는 이른 아침인지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역시 관광객지역이랑 현지인 지역이랑은 아침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문 닫은 길거리 여행사에서 여행 상품을 잠시 구경해 봅니다


왜 유명한지 모르겠던 시계탑





푸켓 올드 타운 우체국은 알록달록 합니다 ㅎ




근처 공원에 앉아 숙소에서 먹기 힘든

두리안을 먹기로 합니다




트림만 안 나오면 좋겠는데

두리안 먹고 트림이란 ㅋㅋㅋ




푸켓타운에서 그림자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꽃 장식으로 여심을 사로잡던 가게



왜 아침부터 사람이 특히 여인네가 많은지 아시겠습니까 ㅎㅎㅎ




절엔 아침부터 관광버스가 와 있네요




걸어서 관광하기에 푸켓 타운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여행사에 주인먼저 출근한 고양이

다만 아직 깊은 밤이네요


아침부터 관광객이 많던 밥집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숙소를 옮긴 후 푸켓 올드타운이 아닌 외각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위 호스텔은 아고다 예약보단 워크인으로 직접하는게 더 저렴했습니다

워크인이 300밧이니깐요 ㅎ

푸켓타운은 이걸로 마무리 하고 바로 옆 푸켓 버스 터미널 1 쪽 호스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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