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참차마켓을 소개합니다 (chamcha market in Chiang Mai)

https://maps.app.goo.gl/V3mLg2rzPKWfiMTA6?g_st=ic

참차 마켓 · 4.5★(1235) · 시장

운영은 주말만 하는 마켓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아침 서둘러 마켓을 돌았는데

첨에 갔었던 코코넛 마켓은 전 별로라서

참차마켓을 우선 포스팅 합니다

우선 동영상을 간단히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youtu.be/06TGQIRS1CQ?si=tI9Hu1ZowK_Nvovt

토요일 아침부터 서둘러 나온 길

우선 들렸던

코코넛 마켓에 실망을 전 많이 한 관계로 처음 참차마켓에 도착했을때

너무 일찍 왔나?

아니면 원래 규모가 이런건가?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하며 실망을 했었습니다

아마 제가 도착 했을때가 토요일 오전 9시가 약간 안되서 였습니다 ~ ㅎ

그래도 왔으니

요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

아침 장사 준비하시는 분.

간단히 아침 요기를 하시는 분이 간간이 보였습니다

이 안을 지나쳐 밖으러 나오니

요런 골목길로 진짜 입구가 나타납니다 ~

:) ㅎ

차를 골목길에 주차하고 짐을 옮기시는 상인분들이 계셨습니다

골목길로 커피숍도 있고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샵도 있었습니다

샵들은 대체로 이런 분위기 였습니다

분위기가 붐비고 번잡하고 시끄러운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차분하고 조용한 그리고 고즈넉한 그런 느낌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보고

물을 뿌리다 포즈를 취해주셨던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 분처럼 이 동네가 이런 느낌입니다

사진 찍는다고 누구하나 제지하지 않고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가이 인사를 먼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던 레스토랑인데

정말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토요일 아침.. 그리고 혼자가 아니었더라면 들어갔을거 같습니다

참차 마켓은 아래 지도처럼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 주소도 보이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네요

LoangHimKaoCommunity 네요 ~

대나무밭과 연꽃이 인테리어로 되어 있던 인상적인 레스토랑~

지금도 약간 아쉬운듯 좋았지만

연꽃이 더 많이 피면 정말 이쁠거 같습니다 ~

참차마켓 사이로 나 있는 길로 차와 오토바이가 드나들 수 있었습니다

교통량이 많거나 크게 위험하게 운전하지는 않아 차로 인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멋진 대나무 연꽃 밭입니다 ~

셀피 스틱을 내려 놓고 우선 소심하게 인증샷을 찍어 봅니다 ~

몇번 적응되자 사진을 더 과감히 찍어봅니다 ㅋ

남의 식당 앞에서 이 무슨 짓일까요 ㅎㅎㅎ

얏호~

정말 전 여기가 좋았습니다

아직은 좀 이른지 여러 샵 사장님들이 가게 정리를 하신다고 좀 분주히 다니시네여 ㅎ

혹시나 참차마켓에 오신다면 이 가게 함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레스토랑 조경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대충 훑으면서 왔으니 이제 돌아나가 봅니다 ㅎ

올때보다 되돌아갈때 더 많은 샵들이 열려 있습니다 ~

여기 참차마켓의 장점 중 하나는

이렇게 나무그늘이 좀 넉넉하게 있는 편입니다

무더운 땡볕아래 걷는게 아니라서 쇼핑하랴 더위에 싸우랴 하지 않아도 되어 편안했습니다

이제 출근하시는 사장님들 ㅎ

다른 마켓과 달리 먹거리가 아주 많지는 않는데

그래서 좋았습니다

도떼기 시장 마냥 번잡하지 않은 느낌이라 ~

산보하듯 구경할 수 있어서여

가격은 여타 시장에 비해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머 그만큼의 품질이라면 결코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나무 그늘이 많아 좋은

참차마켓!!

사장님

아침 물청소로 아침 영업을 준비하시는군요~

저 안에 나 있다 55555

다시 시작점으로 전 돌아왔는데

이제 저분들도 저처럼 한 바퀴 돌아오겠군여~ ㅎ

첨엔 여기와 여기 옆에 주차공터를 보고

모지?

정말 여기가 맞아?? 했었는데

다른 여타 마켓에 비해 편안함을 주는 그리고 사람들이 좋은

치앙마이 참차 마켓이었습니다

찡짜이 보다도 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단점은.

올드타운에서 가깝지는 않다 ㅎㅎㅎ


저를 데려다 준 나의 붕붕이 ~~ :)

쌩유!!!

어느 바이크가 내 바이크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