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토요이치(나가하마 식당)

일전에 후쿠오카 가성비 스시 가게 토요이치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가게는 하카타항에 있는 토요이치였다
(토요이치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오늘은 하카타 항이 아닌 나가하마에 있는 토요이치를 방문했다 물론 처음은 아니다

오늘 여길 간 이유는,

오늘 하카타 항 토요이치는 휴일이라서 문을 닫았기 때문인데
(나가하마점하고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토요이치랑 휴일이 다르다)
또 한 가지 더 다른점은 나가하마점은 신용카드를 받는다

(하카타항 베이사이드 플레이스는 현금만 가능)

하카타항 베이사이드 플레이스의 토요이치는 지난글 링크를 올리겠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zzunyeong&logNo=223126701939&navType=by

지금까지 이런 스시집은 없었다 후쿠오카 하카타 토요이치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그럼 나가하마점을 보자면
위치는 텐진에서 더 좌측에 있음
후쿠오카 뉴칸과 가까움

https://maps.app.goo.gl/MWCGURhJkCEcpXF8A?g_st=ic

하카타 토요이치 나가하마식당 · 4.0★(468)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맛이나 가성비는 나가하마나 하카타 토요이치랑 차이는 없음

다만, 오늘은 철이 아닌지 고등어 스시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음


휴일 정보가 이렇게 입구에 붙어있음 ㅋ

절묘한 타이밍에 도착했다
식사를 마치고 사람들이 빠지는 순간이라 그런지 좀 기달렸다 ㅎ

안 쪽 자리가 좀 비워 보였는데 바로 입구 앞 쪽에 자리를 내어줬다

일본인과 같이 간거니 차별 그런거 아님 ㅋㅋ

자리에서 일어나 스시를 뜨러갔음

바이킹 이라고 부르는데 스시 개당 세금별도로 110엔임 ㅋ

그래서 가성비 스시집임

오도로 쥬도로도 다 110엔

집게랑 접시를 들고 먹고싶은 스시를 담으면 됨

한국어 안내도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음. 먼지막이로 싸져 있으니 이것말고 아래에 있는 접시 사용하란 말임 영어봐도 됨

갈치랑 고등서 스시가 없다는게 좀 아쉬웠음

시즌이 아닌가 봄

먹고 싶은 스시 담아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계산서에 추가시켜줌

자리가 비워져 있었지만

금방 사람으로 채워졌음 ㅋ

미소시루는 따로 주문한 거임

생선살이 있는 미소시루

튀김도 추가로 주문함

주문기계를 보고 주문하면 됨

사시미도 있고 단픔 메뉴 즉 이자카야 메뉴도 있음

술이야 다양하게 있는데

슬램덩크 사케도 있음

그렇게 잘 먹고 나옴

스시의 단점이 먹을땐 배부른데

배가 금방 꺼져서 배고픔

그리고 하카타역 로피아 많이 가는데 로피아 스시는 네타(생선)에 비해 밥이 너무 큼
이게 주먹밥인지 스시인지 모를정도임

그래서 스시는 가급적 로피아보단 가성비 토요이치라도 가자란 생각임

단, 어린아이 있는 것 아니면 쿠라스시도 별로임

쿠라보단 차라리 하마스시가 훨씬 싸고 맛남 다만 시내에 없다는 단점 ㅋㅋㅋ

잘 먹고 갑니다

토요이치 나가하마식당

밥먹고 나와보니

여기도 야타이가 많구낭 ㅎ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려 기달리는데

정해인 양반김 광고

정해인이라고 말해줬는데 아니라고 부정하는 우리 안주인님 ㅋㅋ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