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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크라비 끄라비 에메랄드 풀

후쿠오카준 2024. 3. 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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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 타운에서 늦은 점심을 배불리 먹고 느긋느긋 에메랄드 풀에 가기로 한다

먼저 결론 부터 보여드리자면  좋았다.. 무척~



https://youtu.be/SottT8JChbc?si=rBRxEpxPuDuU_bHD




다만 아침 일찍 가는게 아무래도 좋을거 같다 분위기가 계곡 물놀이 같은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 ㅎㅎㅎ

어슬렁 어슬렁 도착한 게 4시다

어쩐지 입장료 400밧을 끊는데

정말 들어갈 거냐고 직원이 물었다. 왜일까 싶었는데 그게 마감 시간이 다 되었는데 입장하려는 게 정말 맞는지 확인하는 거였다는 걸 나중에 퇴장하면서 알았다 ㅎㅎㅎ





내국인과 차별 요금제 적용하고 있고 요금은 싸진 않다 하지만 값어치는 한다






이렇게 여러 풀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는데

에메랄드 밖에 못 갔다 왜냐면.. 입장 시간이 늦어서 다 통제당했다 ㅠㅠ;;

그래도 괜찮다 나중에 다시 이 이유로 가면되지 ㅎㅎㅎ


요런 숲길을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요런 물에서 노는 거 같지만 … 실제로 도착하면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우왕~~~ ㅎ






조쿠낭~~ 에헤라디야~~






에메랄드 풀 접수 완료~!






블루풀로 더 올라갈려고 했는데 길이 막혀 있었고

안내인에게 물어보니 못 올라간다고 통제했다 ㅠㅠ;;




일단 인증샷 하나 남겨주고~~ ㅎ




발을 담가 간을 본다 ㅎㅎㅎ



그리곤 입수!!!



어허 좋쿠나~~



한 10분 놀았나?

4시 40분이 되니 모두 나오라고 … 안내원이 알려준다 헉…. 10~15분 겨우 놀았는디….



짧았지만 좋았던 에메랄드 풀




자세히 보니 물고기가 있다..

자네들은 닥터피시인감? ㅎ













블루풀은 얼마나 더 좋을까 란 생각이 발길을 돌리며 들었다






안녕 짧았지만 너무 행복했다.. :)



에메랄드 풀 앞 노점들..

마감시간이어서 그런건지 그리 붐비지도 않았고 그냥 조용했다




끝으로 오토바이 영상을 남겨본다

이건 풀장 마감하고 노을 바라보며 크라비 타운 관통해서 아오낭으로 돌아올때 영상





이건 여유 부리며 크라비 타운에서 에메랄드 풀로 갈때 영상

https://youtu.be/Kk36zY2YLZs?si=ywpqvfEHiAz0P5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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