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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Feb.

한낮까지 홍섬 투어를 다녀온 후, 피곤한지 느낄 여유도 없이

아직까지 시간을 보내보지 못한 아오낭 비치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본다

다행히 아오낭 비치에서 일몰을 볼 수 있겠구나

다시 찾아오지 않아도 되는 이유 한 개는 지울 수 있겠다 ㅎㅎㅎ







바다로 여행을 오게 되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는

맨날 뜨고 지는 해일 뿐인데 머 그리 대단한 것이었다고

왜 바다에서 보는 일몰은 감성에 빠지게 만드는 걸까?










그리고 한편에선 불꽃 쇼가 시작된다

아이들인가? 젊은이인가 잘 모르겠지만

실수도 많고 하지만. 실수여도 실수 아닌것 처럼 자연스럽다








화이아~~ ㅎ





아오낭의 바다를 온통 태워버릴 듯한 강력한 불꽃이었음














사진으로 전하지 못하는 분위기는 아래 영상에 올림



https://youtu.be/QdjgfJPiwxU?si=_mnXqNF99SUzWK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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