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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낫을거 같았던 상처는.
상당한 시간이 흘러서야 조금씩 아무는듯 했고
그 시간동안 디콘도님에서 그랩으로 먹고 자고 넥플릭스 보고를 무한 반복하고
때론.. 센트럴 페스티벌에 마실 나간것 같다
아랜 디콘도로 배달 온 음식.
음식을 찾아갈땐 반드시 배달 넘버를 확인하고 가져가자
아래에선 배달번호가 GF-554였음요.
어플내 내 주문과 번호가 다르다면 내 배달음식은 아닙니다
147밧.
배달음식은 배달료도 싸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나가서 먹기보단.. 편하게 콘도내에서 주로 먹은듯
베스킨 처럼 골라 먹는 재미에 맛 들리다 보면
주문음식을 끊지 못하게 됨
이번엔 모가 왔을까?
요것도 147밧
배달 어플 보면 새벽까지 운영하는 태국 식당은 있는데
아침이 되면.. 별로 열린 태국 식당이 없어져서
빵이나 샌드위치로 .. 아침을 대신했음
120밧
간간히 망고도 사다 먹음
센트럴 내부에 있는 탑스 슈퍼에서 샀는데
므엉마이 보단 비싸긴 하나 그만큼 과일이 실하기도 함
117밧
야식으로 먹은 꼬치구이 133밧
맥주는 별도요
배달음식엔 맥주 안 와요
푸드판다에서 주문한 음식 108.75밧
꼭 푸드판다는 깔끔하지 못하게 최종가격에 소수점 자리가 생김
탑스 나갔다가 본 맥주 가격
카스가 카스가
삿뽀로 맥주보다 비싸다니
헐
후쿠오카에서 치앙마이로 왔는데
치앙마이에서 본.. 돈꼬츠 컵라면에 놀랐음
탑스 신선식품
마감시간 쯔음.. 어슬렁 탑스마켓에 가면 1+1으로 과일을 구입 가능함
므엉마이에 비하면 과일값이 비싸서 요 방법으로 구입하면 아낄수 있음
90밧
달달한게 땡길때마다 주문해 먹었던 과자
오레오
피카츄 버전이군
리오 탄산수도 자주 마셨는데
무게가 있다보니 박스채로 그랩에서 배달해서 시켜먹었음
그렇지 않고 마트 가서 사올려면
아마 안 먹었음 안 먹었지… 절대 그러진 않았을듯 조그마한 병이지만
박스는 엄청 무거움
디콘도 님 세탁기 사용 안내문
문제는 동전 10밧을 바꿔주는 곳이 없음
관리 사무소 가보라고 해서 가 봤지만
없음
대체 투입한 동전은 다 어디로 증발하는 것인가?
저녁으로 먹은 또 꼬치구이 371밧
역시 꼬치는 맥주와 함께지
KFC 치킨 254밧
1달 살기이지만
혹 해서 마트 갔다가 살뻔한 아이
안 사길 잘 했음
탑스에 파는 군고구마 구이.. 일본에선 자주 파는 상품이긴 한데
여기 태국에서 파는데
가격이 비싸서 사지는 않았음
센트럴 내부 탑스 모습
마감시간 쯔음 가서 1+1 득템
이것도 1+1 이지만 안 샀음
먹다보면.. 금방 사라지는 쥐포
오리지널이 가장 맛나는듯
디콘도님에서 바라본 일출
센트럴 쪽으로 일출이고
디콘도 님 게이트 쪽으로 일몰임
아침밥 85밧
맨날 이렇게 먹고 살았음
망고 실한거 보소
역시 동남아는 망고
이건 언제 먹었던 거지
소스 챙겨주는 센쓰보소
소고기 국 맛남
갈비탕인가
쏨탐과 고기구이 맛남
콘 쏨탐에 씨푸드 추가인듯 맛남 요것도
후식은 멜론 맛남
168밧
디콘도에서 샛길을 통해 센트럴 가던길에
아줌마가 무언가를 찍고 있길래 먼가 봤더니
카멜레온?
동네가 동물원인가?
원래 사는 애인지 아니면 누군가 키우다 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얘가 상당히 여유가 있는게 도망가지 않고 어슬렁 거린다
센트럴에 가면 이런 작은 행사를 간간히 하기도 함
무슨 행사인지는 모름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자주 사 먹었던 용안쥬스
먹다보면 먼가 아는 맛 같은데
그 이윤?
식혜맛이 비스무리하게 나서 인거 같다
쥬스 많다
저기에서 덜어서 담아주는게 용안 쥬스임
롱간쥬스라고 하기도 함 발음차이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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