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를 홈으로 하는 야구 팀 소프트뱅크 호크스 규슈에서 야구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돔 구장이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하간 오늘은 퍼시픽리그 시즌 게임 1등을 확정 짓기 전으로 몇 게임을 앞둔 경기를 관람 다녀왔습니다 원래 예매 할땐 이쯤되면 1등 확정이 되어 루즈한 게임을 볼 거라 예상했지만 역시나 예상은 예상입니다 아직 1등 확정 안됐습니다 오늘도 졌으니깐여 여하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임 직관 이야기를 풀자면..ㅎ (일단 처음 직관을 간 것은 아니고) 버스를 타고 페이페이돔에 갔습니다 수욜 경기라 주말 경기 대비 많이 번잡하진 않았습니다 주말엔 트럭에서 요리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페이페이돔에 오르면 입장 전 이런 분위기 입니다 기념품 및 유니폼 져지를 파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입장권 입..

어제 바이크 슬립으로 괜찮은거 같았는데 하루가 지나고 나니 쓸려 까진 상처 이외에 골반등등에 근육통이 찾아와 어디 나가기 힘든 상태가 계속됐다 내일 뱅기타고 치앙마이로 넘어가야 하는데..슬그머니 걱정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미라가 되어 가방을 메고..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갈 수 있을까? 그리고 앞서 언급한 대로 호스텔은 오후 낮시간엔 에어콘을 끄기에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나가야 했다… 아파 쉬고 싶어도 한낮의 더위에 에어콘 없는 호스텔 방안에서 있기란 아픈것 보다도 더한 고통인지라 일단 바이크를 리턴하러 가기로 했고 가기 전에 빠통 뒷동산에 올랐다 이런 뒷동산에 카페같은 것들이 있을 줄 몰랐다 원낙 여기 저기 깨진곳이 있던 바이크라 그런지 반납을 하며 따로 지적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다 인터넷엔 리뷰가 악명높..

피피에서 넘어온 후 하루가 지난 날로 지난번 푸켓 수영장에서 재미나게 시간을 보냈던 기억에 다른 수영장으로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방문하려고 했었다 참고로 지난번 방문했던 푸켓 수영장 정보는 아래에 올려본다 https://zjunyoung.tistory.com/entry/푸켓-20밧-수영장-나만-알고-싶은-수영장 푸켓 20밧 수영장 (나만 알고 싶은 수영장)오토바이를 빌려 처음으로 간 곳을 푸켓 도착하기 전부터 구글 맵으로 찾아본 야외 수영장입니다 무려 가격이 20밧.. 800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이름 및 위치는이동 경로 확인시 사용하는 구글 zjunyoung.tistory.com 그리고 이번에 방문하려고 했었던 다른 푸켓 수영장 https://maps.app.goo.gl/75AfvbznHyQuMvRs5?..

일전에 후쿠오카 가성비 스시 가게 토요이치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가게는 하카타항에 있는 토요이치였다 (토요이치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오늘은 하카타 항이 아닌 나가하마에 있는 토요이치를 방문했다 물론 처음은 아니다 오늘 여길 간 이유는, 오늘 하카타 항 토요이치는 휴일이라서 문을 닫았기 때문인데 (나가하마점하고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토요이치랑 휴일이 다르다) 또 한 가지 더 다른점은 나가하마점은 신용카드를 받는다 (하카타항 베이사이드 플레이스는 현금만 가능) 하카타항 베이사이드 플레이스의 토요이치는 지난글 링크를 올리겠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zzunyeong&logNo=223126701939&navType=by 지금까지 이런 스시집은 없었다..

이젠 피피섬을 떠나 푸켓 빠통으로 넘어간다 대충 경로는 이렇다 배편은 이미 12go 사이트를 통해 예매했으나 여전히 남은 문제 하나는 어디서 티켓팅을 하는 것인가인데 톤사이 항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거기서 어디로 가야 한단 건지 어제 찾을려고 했지만 좀 처럼 찾을 수가 없었기에 숙소에서 좀 서둘러 나올려고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치는 구글 맵에서 주소 찍으면 나오는 맥도날드 근처 위치가 아니라 피어 다리 위가 티켓팅 장소다 아래 사진이 배표 바우처에 나온 사진인데 사진을 봐도 바로 피어 다리 위다 ㅋ 이걸 모르고 어제도 어딘지 확인한다고 오전시간 동안 발품을 팔았지만 결국 실패했다 여튼 이러한 이유로 서둘러 나올려고 했기에 어제도 숙소 남자 사장에게 아침 몇시에 문을 여냐고 그제에 이어 다시 물었는데 ..

우선, 오늘이 피피섬에서 자유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날로. 어제 타고 나갈 배를 자다 말고 예약했다 여행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12go 라는 사이트를 이용했다 (오프라인 여행사보단 좀 덜 친절하지만 그래도 가격적으론 저렴했고 편리하긴 했다) 가격은 550밧인데 이게 피피섬 톤사이 항구에서 배타고 푸켓 라싸다 항구까지만 가는게 아니라 푸켓 라싸다 항구에서 다시 푸켓 빠통까지 미니밴으로 데려다 주는 가격으로 여행사나 아니면 따로 끊는 것 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표를 끊고 보니 궁금한게 하나 생겼는데 아래 보는 것처럼 출발 시간 30분 전에 체크인을 해야 한다는데 어디서? 란게 궁금해졌다 ㅎㅎㅎ Chaokoh travel Center는 어디 있는겨? 그래서 아침엔 내일을 준비할 겸 배타고 푸켓으로 나갈 ..